중국의 제품에 대한 느낌
OEM이 중국인 제품은 권하지도, 말리지도 않는다. 다만, 경험한 바를 알려드리자면, OEM이 중국인 "H"사의 "T"차량은 엔진이 디젤 엔진이 아닌 가솔린 엔진을 쓰는 그리고 그 파워가 확연히 떨어짐을 체감할 수 있고, 승차감 역시 뒷좌석에 덜덜덜 거림을 느낄수 있다. 그 중국인 친구는 한국에 있을 때, '어떤차가 좋으냐?'라는 물음에 추천해 준 차였는데, 실상 중국에서 타보니 권할 만한 게 아니다. 내가 묵고 있는 호텔은 3성정도의 호텔인데, 아침마다 느끼는 건, 면도하다 얼굴껍딱 벗겨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낫들고 벼벤다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리쎌웨폰3 편에 선임형사가 수염이 나기 시작하는 아들에게 면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대목이 있다. "면도할 때는 아래에서 위로 하는게 아니라, 위..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