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하는일(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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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키우기
지렁이키우기 열려라지렁이나라 서적참조 먹이 : 유기물이 섞인 흙이나 찌꺼기, 또는 땅 위의 식물성 찌꺼기를 삼켜 먹는다.단맛이 있는 먹이를 가장 좋아한다. 색깔 : 적갈색 분포지역 : 전세계 서식장소 : 땅속, 물속 ●뼈가없고 근육이 발달되어 있음 ●몸을 가늘고 길게 늘였다가 움츠려서 이동 ●몸에는 많은 체절이 있다 ●몸의 앞쪽에 환대가 있다 한자어로는 주로 구인(蚯蚓)•지룡(地龍)이 많이 쓰인다. 지렁이라는 명칭은 한자어 지룡에 접미사 ‘이’가 붙어 생긴 말이다. 흙 속이나 늪•호수•지하수•동굴•해안 등에 널리 분포하며 전세계에 약 2,700종, 한국에는 약 60종이 알려져 있다.지렁이류는 생물학적 특징면에서 종 사이의 차이가 거의 없다. 원시적이기는 하지만 잘 발달된 신경계와 소화계•배설계•순환계•근..
2012.09.04 -
절수형 샤워기
알고 계시죠? 대한민국은 물부족 국가라는 걸.한사람당 5분의 샤워만으로 20리터의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디자인은 샤워하는데 있어 물의 양보다 분무의 면적을 넓혀 샤워를 함으로써 약 25% 의 물 절약 효과를 보여줍니다. 샤워하는 기법에 있어서 물의 양보다 분무의 면적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겁니다.
2012.08.31 -
JCY-1700 playback
항공기에 블랙박스가 있다. 사고가 난 경우 영상과 통신기록을 일정기간 기록해 두는 장치이다. 이 결과물은 사건조사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 비단 항공기 뿐만 아니라 요즘 자가운전하시는 분들도 이것을 많이 설치한다. 목격자 없는 경우 사고나, 멀쩡히 새워둔 차에 얌체같이 긁어놓고도 그냥 지나간 차들 이렇듯 억울한 경우를 대비해서 많이들 설치하시는 듯 싶다. 얼마전 선박에서 사고가 발생해서 선박의 블래박스 인 VDR(Voyage Data Record) 정보를 받아본 적이 있다.문제는 데이터를 재생시킬만한 툴이 없었다는 점이다.15초 간격으로 찍이는 영상은 그런대로 판독이 가능한데, 안에 들어있는 육성파일을 재생할 수 가 없다는 점이다. 해서 JCY - 1700 VDR 자료를 재생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소프트..
2012.04.03 -
해설본 해석의 오류
요즘 많이 까인다. 룰(Rule)을 집행하는 데 있어, 정말 말도 안되게 해석하고 저지른 일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 중에는 매년 쏟아지는 룰(Rule)들을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요소들만 골라 알려줘야 하는 것이 있다. 원본을 그대로 전달해도 되겠지만, 긴 영어문장과 뜻모를 단어 정말 아리송할 뿐이다. "대체 뭘 어짜라고~"라는 소리가 나온다. 잘 안되는 영어, 사전 찾아가며 해석해서 요약문으로 알려줬다. 룰이란게 참 단순명료하다. "하거라~" 혹은 "하지 말거라" 그런데 이걸 실행하는 건 한문장 말처럼 쉽지 않다. 몇 문장으로 요약했는데, 실행에러를 낸다.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그림을 그려줬다. 그림그린 날짜와 함께 이 날짜를 실행일로 잘못 알고, 또 시행오류를 낸다. 그림이 너무 세밀하..
2012.03.20 -
과세 불복신청 절차
◆ 사전 권리 구제 제도 (과세전적부심사청구) ▷ 세무조사결과 통지 또는 과세예고통지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통지관청에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내용과 입증자료를 첨부하여 과세전적부심사청구를 할 수 있다. ◆ 사후 권리구제 제도 이의신청 : 납세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과세관청에 신청 심사청구 : 납세고지서를 받은 날 또는 이의신청의 결정통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국세청에 심사청구 심판청구 : 납세고지서를 받은 날 또는 이의신청의 결정통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 행정소송 : 심사청구, 심판청구 결과통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행정법엔에 고지한 세무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 이의신청을 거지치 않고 심사청구, 심판청구, 감사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으나, ..
2012.02.27 -
이력서에서 지켜야 할 원칙
이력서를 쓰는 목적은 단 한가지! 바로 취업을 위해서다. 그리고 내가 보기 위한 것이 아닌, 인사담당자가 보기 위하여 쓰는 것이다. 몇 번을 이야기 해도 부족한 이력서 작성 핵심원칙인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쓰라는 것이 이 목적을 충족시킨다. 신입직들은 이력서를 쓸 때 지원처의 직종은 염두하지 않고서 자서전 쓰듯 연대기순으로 자서전 내용으로 정보를 나열하는 것을 자주 본다. 잡포털 사이트에 일반 목적용으로 올려 둔 이력서는 많은 사람들이 열람하기 때문에 특정 기업용으로 제출하기엔 성의도 없어보이고, 정보도 부족하다. 즉 이것은 이력서의 작성목적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런 이력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서 취업이 잘 안된다고 걱정한다면, 자신이 이력서에 얼마만큼 공을 들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