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 게 사람심리?
2012. 1. 13. 18:21ㆍ직장에서 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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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2011년 초부터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공지를 통해 내보냈었다.
한번 두번 아닌 여러번 했었고,
원격근무지만, 구두상으로도 여러번 다짐을 받았기에 믿고 있었다.
지켜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놓고,
지혜의 사과에 대한 뱀의 유혹이 제법 큰 거 같다.
정해진 규칙은 깨지기 위한 것인가?
지켜지기 위한 것인가?
전자나 후자의 누군가 모두가 다 살아가야 하는 방법이지만,
나쁜쪽으로 정해진 틀을 부수는 건, 그냥 탈주극에 지나지 않는 일이다.
오히려 전자가 더 절실하다.
한번 두번 아닌 여러번 했었고,
원격근무지만, 구두상으로도 여러번 다짐을 받았기에 믿고 있었다.
"염려 마십시요 절대 안합니다."라고 말씀하던 대범함은 어디갔는지...
지켜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놓고,
지혜의 사과에 대한 뱀의 유혹이 제법 큰 거 같다.
정해진 규칙은 깨지기 위한 것인가?
지켜지기 위한 것인가?
사람들은
정해진 틀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고
세상을
유지시킨다
누군가는
정해진 틀을 부수고
그것을 넘어서
세상을
바꿔나간다
<삼성전자 광고 카피에서>
전자나 후자의 누군가 모두가 다 살아가야 하는 방법이지만,
나쁜쪽으로 정해진 틀을 부수는 건, 그냥 탈주극에 지나지 않는 일이다.
오히려 전자가 더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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