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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인데 헌법은 잘
제헌절인데 국가공휴일로만 알고 있지 헌법을 전체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국가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쳐서 속상만 하지 말자구요 내가 기억하는 헌법 조항 중 하나는, 대한민국의 헌법의 의미가 국민 모두의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향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람이 헌법을 소외한다고 헌법이 사람을 소외하지는 않을 것이며, 모두에게 바라는 행복을 보장하는 그런 대한민국을 희망합니다
2011.07.17 -
습기 피해
옷장과 신발장에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바다안개가 많은 지역이거니와 며칠 간 비가 많이 왔으니 습기가 포화 상태였으리라 생각 됩니다 많이 알려진 염화칼슘을 이용한 습기제거를 하고 있으나 습기에 비해 그 양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빈 용기를 더 구해 양을 두배로 늘려야겠습니다 작년의 습기 피해 양복 두벌, 가죽 벨트 한개, 직물의자 한개 올해 발견된 습기피해 구두한켤레, 사무가방 한개 연간 습기로 인한 피해가 많은데 태풍이 몇개 지나갈 일을 생각하니 정말 갑갑합니다
2011.07.17 -
요즘 지하철이 대세
▶ 지하철이 대세~ 환경보호,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취지의 글 제목이 아닙니다. 할머니와 나투극을 벌이는 10대 여, 80대 할어버지에게 막말하는 남(男)에 이어 시각장애인 안내견 보고 더럽다 내려라 하는 여(女)가 나타났습니다. 그저 안내견을 더러운 개쯤 보였겠지만, 그 여자가 사람처럼 보일 뿐입니다. 사람은 아닌거 같단 뜻입니다. 돈이 좀 있다면, 전세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좋으련만, 인성이 자라지 못한 분들은 형편이 여유롭지는못하나 봅니다. 전세기 탔으면 이런일 안 생길텐데 말입니다. 우리랑 동시대에 살고 있는, 인간이 아닌 것이 인간인 척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노인들과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으니 오히려 칭찬을 해줘야 하는건가요?
2011.07.16 -
인맥관리 어떻게 해야 최선입니까
▶ 책보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 갖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인맥관리의 필요성을'에 대한 조사 설문에서 직장인 96%가 "필요성을 적실히 느끼면서 잘 못하고 있다" 고 답한 바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시작하는 '인맥이 취업의 중요한 무기'가 되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맥관리를 잘 해나가야 하지만, 녹록치만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이 만나고 만나는 사람중에 도움이 되고 도움이 받는 확률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맥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문제는 어떻게? 부자들의 모습에서 책상에서 연구하고 몰두하는 거 보단 그들은 사람들과의 만남에 더 적극적입니다. TV 드라마나 뉴스를 보면 기업 사장은 늘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 골프를 치거나 술을 먹고 그리고 늘 누군가를 만나고 ..
2011.07.15 -
본스 치킨 맛 리뷰
퇴근 무렵 전화가 한통왔다. 맛있는 닭집이 생겼으니, 한번 와서 딸에게 쏘라는 마눌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나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는 걸? 비록 하드 트레이닝(Hard Training)중은 아닐지라도 음식 조절이라는 걸 좀 하고 싶다고요. 부산 다대동 이쯤에 위치한 이곳, 이집을 추천해 준 마눌님의 지인은 "닭을 사랑하세요"를 외치며, 연일 닭을 한마리씩 해치우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는 이미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아 언제나오는 거야~' 오븐에 구운 오리지날 오븐에 구워서 양념을 입힌 맛 2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이 나오자 입맛을 다시며 시식하는 아이 근데, 이집 닭 맛잇다. 오븐에 구어서 그런지, 단백합니다. 병아리 닭처럼 좀 작긴한데 속살이 부드럽습니다. 2마리를 먹었는..
2011.07.13 -
체온으로 도는 바람개비
바람이 부던 날 바람개비를 들고 밖으로 나가 돌려본 기억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겁니다. 입으로 불거나 직접들고 뛰지 않는 바람개비를 만들어 봅시다. 준비물 1) 얇은 종이(7 cm X 7 cm), 2) 가위, 3) 실핀, 4) 지우개 달린 연필이나 나무 젓가락 방법 1) 먼저 얇은 종이를 그림과 같이 7 cm X 7 cm 의 크기로 자릅니다. 2) 자른 정사각형 모양의 조이를 대각선 방향으로 접습니다. 3) 나머지 한쪽 대각선도 접습니다. 4) 두 대각선이 만나는 중심이 종이 위로 약 1 cm 올라오게 종이를 접습니다. 5) 그림과 같이 네 변의 가운데를 밀어줍니다. 6) 실핀을 나무젓가락이나 지우개 달린 연필의 끝에 그림과 같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킵니다. 7) 이것을 받침이 되는 큰 지우개에 꽂습니다..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