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체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 이수도에서의 1박2일
연휴동안 이수도에 갔습니다. 그 흔한 자동차 한대 보이지 않고 물과 물고기들이 노는 그곳엔 자연과,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작은 배를 타고 15분정도 가면 이수도의 등대2개가 나란히 반겨 줍니다. 작은 어촌 마을 이수도 - 물이 맑고 수온이 적당해서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고동을 잡아볼수 체험과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낚시 갓 잡은 술뱅이라고 하는 물고기 (용치노래기가 표준어라고 하네요) 요즘 제맛이라고 하는데 정말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즐겁게 쉬다 떠납니다. 고맙습니다. 이수도 이수도 갈때의 주의 점 1) 식당 슈퍼가 없어요 : 편의점이 하나 있지만 사이다 한병과 끓인 라면이 고작이기 때문에 섬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물품을 사서 가세요 2) 이동수단 과 숙박 : 육지와의 유일..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