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공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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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 어떻게 해야 최선입니까
▶ 책보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 갖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인맥관리의 필요성을'에 대한 조사 설문에서 직장인 96%가 "필요성을 적실히 느끼면서 잘 못하고 있다" 고 답한 바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시작하는 '인맥이 취업의 중요한 무기'가 되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맥관리를 잘 해나가야 하지만, 녹록치만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이 만나고 만나는 사람중에 도움이 되고 도움이 받는 확률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맥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문제는 어떻게? 부자들의 모습에서 책상에서 연구하고 몰두하는 거 보단 그들은 사람들과의 만남에 더 적극적입니다. TV 드라마나 뉴스를 보면 기업 사장은 늘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 골프를 치거나 술을 먹고 그리고 늘 누군가를 만나고 ..
2011.07.15 -
외규장각 기획 특강을 보고...
외규장각 기획 특강이 EBS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뉴스매체를 통해 또 SBS 런닝맨을 통해 '145년 만에 외규장각 도서가 돌아온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외규장각이 어떤 건지 또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규장각이 돌아온 의미를 알게 되고, 조선후기의 정치적 사회적 외교적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규장각과 외규장각의 차이 조선 후기 정조때 규장각을 새로편성했습니다, 이는 조선 전기 세종의 집현전과 같은 기능의 일종의 도서관입니다. 1층은 왕실규장각으로 2층은 왕과 신하들이 토론을 나누는 정조의 개혁의 꿈이 담긴 그런 도서관이었습니다 왜구침입이 많았던 시기, 정조는 왕실규장각 도서가 유실될 것을 우려하고 다른 곳 외(外)규장각에 보관하기로 결..
2011.07.12 -
승진에 누락한 직장후배에게
▶한번쯤 승진에 누락되기라도 한다면, 평소 주변에 적을 두지 않았는가 하는 자신의 인맥을 살펴보게 됩니다. 나보다 나중에 들어온 친구가 먼저 승진을 한다던지, 나이어린 후배가 먼저 승진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가슴속에 묻혀둔 사표를 되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당장 다른 직장에서 '어서옵쇼'하며 반기는 능력도 인맥도 없거니와 처자식의 생활고를 생각하자면 벙어리 냉가슴 앓듯 움추려 드려야 합니다. 그저 감지덕지하며 입 다물고 다녀야 할지, 한번은 부당하다고 속을 털어놔야 할지 처세술 역시 조심스럽고 염려스럽습니다. 차라리 이대로 포기 하느니, 내게 필요한 알파(a)를 찾아 추진해보자 1) 자기개발 ; 직장생활에서 자기개발을 미룬다는 건 퇴보를 의미한다. 입사할때 스펙이야 어쩔 수 없이 정해져 버렸다고 하지만 앞으..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