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공격
2017. 2. 7. 10:35ㆍ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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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
사람을 질리게 하는 화투
무기력
판단
비난
정제
그리고 나서 탈퇴
팩트에 기인한 것입니다.
사람이 조직안에서 그 얼마나, 어디까지 삐뚫어지는지 확인되는 순간이다.
공개적인 내용에 '어처구니 없다'라는 등등의 감정적인 메시지를 담는 순간
이는 곧 상호 존중해야할 예의는 사라지고 만 것일 뿐...
싸우려고 의도한 것이었다면, 이미 예의는 벗어 던지고 없다는 ...
그리고 일말의 '예의를 지켜달라'고 다시 말한다면....
'어느 문구가 예의없는 문구이냐 알려달라'
악의 평범성을 다시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드라마속 기업적인 내용이 내 가까이 있었다니...
갑질과 정치질 그것은 현실속에 나와 함께하고 있었다.
기업에 방해가 된다면 업무 방해, 배임에 대한 고소가 이어지는 그 곳
나락의 천국이었다.
- 내가 오늘 본 기이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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