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 사라진 시대를 보다
2014. 6. 26. 23:28ㆍBlog/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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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분 동안 달리고 치고 박고, 또 달리고 싸우고를 반복만 하였다. 뭐 이 영화에서 논리를 찾겠다고 본건 아니지만, 오토봇의 끊임없는 싸움인지 민폐인지 모르는 배경에는 인류의 욕심이 외계세력과 결탁되었고 오토봇에게 또 다시 배신을 하게되며, 어떠한 논리도 없이 인류를 다시 수호한다는 것이다.
공룡봇에게 복종하라는 뜬금포 리더십에는 맞짱을 까고 '주먹이 최고니라'를 알려준다.
나를
감상이라고 까지 하기엔 너무 거창하지만,
시간을 잘 때울 만한 영화, 강약 조절이 없고 내내 달리다 지칠 수도 있는 그런 영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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