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을 보고 나서
2014. 1. 20. 17:55ㆍBlog/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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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왕국의 마녀는 표독스럽고, 냉소적이며, 늘 쓸쓸하던 인물이지만, 여기에 나오는 겨울여왕은 쓸쓸하지만 눈의 포근함이 묻어있었다.
남자아이라면 모르겠지만, 다행이 딸은 이 영화가 재미있었나 보다.
여러번 보고 싶다는게, 뮤지컬과 같이 노래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식에 저 혼자 Let it go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이 영화의 결말인, 진실한 사랑의 행동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영화다.
영화가 끝나면 소폭히 내리는 눈 처럼 훈훈한 감정이 쌓일 수도 있겠다.
처음 만난 사내와 결혼하겠다면,
나 역시 외칠 것이다.
이 결혼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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