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의 학예회
2010. 12. 13. 15:18ㆍ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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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부터 집 가까이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는 어린이집 한 해의 큰 행사를 치뤘습니다,
척척 맞추는 박자감에 아이가 좀 다르게 보이더라 이겁니다.
과외 수업 뒤늦게 들어갔지만, 딸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시켜놓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흔들리는 카메라에 온 몸을 흔드는 모습에 영상을 좀더 꾸미지 못하는 능력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먼저, 롤러장 고고씽
척척 맞추는 박자감에 아이가 좀 다르게 보이더라 이겁니다.
다음은, 특별반 발레
과외 수업 뒤늦게 들어갔지만, 딸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시켜놓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또 어떤 걸로 아빠를 놀라게 할려나....
아이가 커가는 하루하루가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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