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 불위의 권력 그리고 인격
2020. 9. 29. 16:32ㆍ기억들
728x90
권위를 통해 찍어 누르던 시기가 지났다 생각했다.
그러나, 아침의 길들이기 스킬이 시전되고 이제는 역량있는 직원의 지식 풀기가 꺼려진다.
소통을 시도하고자 하였으나, 윗 선 이야기 전달하는 메신져에 불과할 뿐이고, 아침에 무엇을 보고해야 하는 똥 마려운 강아지를 보는 듯하다.
소통이 부족하다 못해 꽈악 막혀있다.
'나는 모르겠고, 알아서 할테니 관 두세요'
그의 시전이다. 그가 책임지겠다고 한 말은 책임을 지지 않고, 남탓으로 돌리겠다는 표현이다.
그에 행동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게 하겠다.
'기억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이 산책하실래요 (0) | 2020.10.13 |
---|---|
추석 전 해고 통보를 받았다 (0) | 2020.10.01 |
20.09.25-하루의 기억 (0) | 2020.09.25 |
20.09.24-하루의 기억 (0) | 2020.09.24 |
소통의 원칙은 ? 직접 대화~! (1) | 2020.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