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빠랑 운동가께
2011. 7. 10. 09:18ㆍ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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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서 아이는 편지를 자주 쓴다. 엄마에게, 아빠에게, 할머니에게, 할아버지에게..... 등등.
아이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편지를 썼나 보다.
느닷없이 아빠랑 운동가자는 말은 친구랑 약속을 지키려는 거였구나...
뛰기로 워밍업을 시작하고,
트위스트로 허리를 푼 다음,
키 크는 쭉쭉이도 한번~~
다음주에도 또 운동가자 알았지?
아이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편지를 썼나 보다.
애들아 토요일레 자ㄹ 노아 나 아빠랑 운동가께알수 없는 기호들과 맞춤법 틀린 편지지만, 사랑표 한개의 느낌만큼 아이의 마음을 알수 있었다.
느닷없이 아빠랑 운동가자는 말은 친구랑 약속을 지키려는 거였구나...
뛰기로 워밍업을 시작하고,
트위스트로 허리를 푼 다음,
키 크는 쭉쭉이도 한번~~
다음주에도 또 운동가자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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