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모르는 개나리야
2011. 12. 25. 09:55ㆍ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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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변을 산책을 하다
제철 모르는 개나리가 꽃을 핀 것을 발견하였다.
춥디 추운 날씨가 잠깐 따뜻해지는 삼한사온의 날씨가 봄으로 알아차린 모양이다.
어줍잖은 따스함이 더욱 더 긴 겨울을 맞을 듯 하다.
"개 나으리님 지금은 12월인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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