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왕 재형저축의 귀환
2013. 1. 23. 09:03ㆍ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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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서민 상품으로 선을 보여 14~16.5%의 고금리로 사랑받았고 1995년 재원부족으로 폐지된 재형저축(재산형성저축)이 18년 만에 부활 된다는 소식입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70802.html
시행령을 살펴보면 적금, 펀드, 보험등 모든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적립식 금융상품으로 7년 이상(최장 10년) 유지하면 이자와 배당소득에 소득의 14%가 면제됩니다.
불입한도는 분기별 300만원으로 연간 1200만원입니다.
연봉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고금리 못지 않은 '비과세' 혜택이 있는 만큼 초저금리 시대에 재테크 수단으로 유용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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