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체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 이수도에서의 1박2일
2011. 8. 16. 14:41ㆍBlog/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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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동안 이수도에 갔습니다.
그 흔한 자동차 한대 보이지 않고 물과 물고기들이 노는 그곳엔
자연과,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작은 배를 타고 15분정도 가면
이수도의 등대2개가 나란히 반겨 줍니다.
작은 어촌 마을 이수도 - 물이 맑고 수온이 적당해서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고동을 잡아볼수 체험과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낚시
갓 잡은 술뱅이라고 하는 물고기 (용치노래기가 표준어라고 하네요) 요즘 제맛이라고 하는데 정말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즐겁게 쉬다 떠납니다. 고맙습니다. 이수도
이수도 갈때의 주의 점
1) 식당 슈퍼가 없어요 : 편의점이 하나 있지만 사이다 한병과 끓인 라면이 고작이기 때문에 섬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물품을 사서 가세요
2) 이동수단 과 숙박 : 육지와의 유일한 이동순단인 배는 일몰(오후 6시)이후에는 운영하지 않아요. 일단 섬에 들어가면 1박2일 머물것을 예상해야 해요. 민박이나 어촌체험마을을 예약해 두세요
이수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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