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4. 19:08ㆍ꼭 깨우쳐야 할 것
"볼컨트롤이 잘 안되네요 볼이 자꾸 높게 들어오네요"
"아니 이 큰 건물에 소화기가 딸랑 두개?"
"이런! 하마터면 차가 미끄러질 뻔 했잖아"
"넘어가나요? 넘어가나요? 아, 네 넘어갑니다. 결국 홈런을 맞는군요"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급격한 코너임에도 교통 표지판조차 없는 이길은..."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원인은 누전으로 추측되며 건물엔 소화기 비치조차 제대로 안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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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법칙
1930 년대 초
미국의 한 보험회사 관리자였던
하인리히(H.W Heinrich)
500건의 사고를 조사하여
그가 알아낸 것은
‘1’개의 ‘대형사고’가 난 경우
그 배경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던
’29’개의 ‘경미한사고’가 있으며
다시 그 이전에는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300’건 이상의 ‘이상징후’가 존재한다는 사실
실패학의 법칙
하인리히 법칙을 ‘실패’에 대한 설명에 적용한 한 학자
일본 도쿄대 공대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
실패하는 데는 사전에 수많은 ‘징후’와 ‘경미한 사고’가 존재한다고 분석
따라서
수많은 이상 징후들을 무시하고나 외면하지 않고
경미한 사고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처하는 것이
관리, 감독자의 책임임을 밝힘
-실패학의 법칙(2000년)
그리고…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는 방법
실패를 마주보고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
실패를 외면하고 숨기는 것은
또 다른 치명적인 실패를 만든다
고 경고
‘하인리히 법칙’과 ‘실패학의 법칙’은
수년 전부터 우리나라 대기업의 CEO및 임직원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 자료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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