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사랑하거나 미치거나
2011. 9. 21. 07:00ㆍBlog/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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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의 화가의 그림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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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한게 극히 충동적인 기억이 납니다.
고흐의 작품이 첫표지이거니와 제목 자체가 '사랑에 미친'(?) 뭔가를 연상하게 한게 책을 충동적으로 구입하게 한 계기가 되었나 봅니다.
고흐의 열정같은 삶과 그림이 이야기가 첫 서두로
아래 10명의 화가의 그림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그림을 이해하기 쉽게 하는 그림에 대한 가이드 같은 역활을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1890
툴루즈 로트레크 (Toulose-Lautrec) 1864~1901
파블로 피카소 (Pabl Picasso) 1881~1973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1884~1920
그스타브 클림트 (Gustav Klimt) 1862~1918
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 1882~1967
마크 샤갈 (Marc Chagall) 1887~1985
에곤실레 (Egon Sehiele) 1890~1918
발튀스 (Balthus) 1908~2001
프리다 칼로 (Frida Kahro) 1907~1954
툴루즈 로트레크 (Toulose-Lautrec) 1864~1901
파블로 피카소 (Pabl Picasso) 1881~1973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1884~1920
그스타브 클림트 (Gustav Klimt) 1862~1918
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 1882~1967
마크 샤갈 (Marc Chagall) 1887~1985
에곤실레 (Egon Sehiele) 1890~1918
발튀스 (Balthus) 1908~2001
프리다 칼로 (Frida Kahro) 1907~1954
각 화가별로 그림과 소설
마지막에는 화가의 연대기 - 나이별로 중요한 사건을 나열되어 있습니다.
책을 순서대로 봐도 좋지만,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먼저 연대기를 보고나서 그림과 글을 보는 편이 사실과 소설의 허구를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비슷한 시기를 살았던 10명의 화가의 이야기
그들의 그림을 보며 그림이 말하는 이야기를 나름 상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한권의 화보를 본 듯한 이 책은 소설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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