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는 지나갔지만...
2011. 7. 29. 16:15ㆍ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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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내린 비의 피해가 대단합니다.
사상자와 실종자, 주택과 차량의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안타까운 소식, 의로운 죽음을 접하게 됩니다.
[중부 물폭탄] 주민 구하려고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조민수 의경 ‘의로운 죽음’ 2011.07.28 21:49
경기도 동두천시 범람에 고립된 50대 주민을 구하려던 조민수 수경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비는 그쳤고, 햇살이 비취고 있습니다.
하늘을 원망해 봤자 돌아오는건 없습니다.
다시금 비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전염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소독하고,
의로운 희생을 추모합시다.
나랏님, 4대강만 신경쓰지 말고, 물난리 막을 것도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상자와 실종자, 주택과 차량의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안타까운 소식, 의로운 죽음을 접하게 됩니다.
[중부 물폭탄] 주민 구하려고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조민수 의경 ‘의로운 죽음’ 2011.07.28 21:49
경기도 동두천시 범람에 고립된 50대 주민을 구하려던 조민수 수경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경찰관이 되는 게 꿈이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비는 그쳤고, 햇살이 비취고 있습니다.
하늘을 원망해 봤자 돌아오는건 없습니다.
다시금 비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전염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소독하고,
의로운 희생을 추모합시다.
나랏님, 4대강만 신경쓰지 말고, 물난리 막을 것도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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